'독립·예술 영화인의 축제'인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막을 올리고 열흘간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개막식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렸는데 배우 진구와 공승연, 옥자연, 신현준, 이동휘, 가수 김윤아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. <br /> <br />개막식에 이어 장 피에르 다르덴, 뤽 다르덴 감독의 영화 '토리와 로키타'가 개막작으로 상영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영화는 벨기에로 넘어온 아프리카 난민 소년 토리, 소녀 로키타가 마약 장사에 손을 대면서 벌어지는 이민자들의 이야기입니다. <br /> <br />전주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6일까지 계속되는데 이 기간에 42개 나라 247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42715582077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